원작은 추공 작가님의 소설이며 현재 장성락 작가님의 웹툰으로 연재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웹툰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세계 각 곳에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린다.
게이트 너머에는 던전이 있으며, 그 속에는 마물이 존재한다. 던전의 마물을 사냥할 수 있도록
인간들 중 소수는 각성을 하였고 그들을 헌터라 불른다.
마물과 헌터는 등급이 있으며, S급부터 E급으로 나뉜다.
주인공 성진우는 E급 헌터로써 일반인보다는 조금 강한 정도 수준의 헌터로 D급 던전에서 조차 잦은 부상을 입게되어
'인류 최약병기'로 불린다.
여느 때와 같이 D급 던전을 헌팅하던 중 던전 안에서 또다른 던전이 있는 이중던전에 들어가게되며 재각성을 하게된다.
재각성을 하게 된 그는 RPG게임의 캐릭터처럼 마물을 사냥하게 되면 레벨을 올리게 되며,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주인공이 무척 쎄서 지는 일이 없습니다... 소위 말하는 먼치킨 캐릭터입니다.
옛날 판타지소설이나 무협소설을 보면 천천히 강해지면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견디고 견뎌서 강해져 독자들에게
답답함을 자아내기만 했던 소설에 비해 보는 내내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소설 작품들이 웹툰화 되면서 연재되고있지만, 유독 '나혼자만 레벨업' 이라는 웹툰만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해 개인적인 제 생각은 글을 읽고 상상만 해오던 캐릭터들을 막상 그림으로 봤을때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고,
그림체 또는 퀄리티가 부족한 경우가 다반사지만 '나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은 연재중이며, 앞으로 연재 된 내용보다 더욱 많은 내용이 남아있어 큰 기대가 됩니다.
